Misaki 스케일이나 각도 등의 수치에서는 반올림이 맞을 수 있지만 이벤트 키로 전달하는 값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. 구현시 필요한 세세한 시간이나 수치 등을 전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. 소수점 아래에서 두세자리 정도만 더 표현되어도 좋을것 같네요.
일단 테스트 해보니 0.55 처럼 소수점 아래 두번째 자리까지의 값을 입력한 경우 에디터에서 0.6으로 반올림 처리되어 나오지만 export 시 0.55 라는 수치 그대로 전달되므로 바로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.
소수점 아래 네번째, 다섯번째 자리까지도 export시 잘 전달 되었습니다.
하지만 나중에 에디터 상에서 어떤 값을 전달했었는지 다시 확인하려 할 때 반올림 상태로 표현되기 때문에 문제가 생깁니다. 이전에 정확히 어떤 값을 사용했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. 에디터에는 0.6으로 표현되어도 실제 데이터는 0.55인 상태가 발생합니다.